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브리핑]하나금융투자 “12월 전세역전, 코스피·대형주가 유리하다”

-12월부터는 실적 시즌을 진입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수와 업종은 이제 ‘기대’ 에서 벗어나 ‘현실’을 봐야.

-올해 KOSDAQ의 순이익은 7.1조원으로 현재 시가총액(280조원)을 감안 하면 PER은 39.4배. 12개월 예상 PER은 KOSDAQ이 18.5배로 KOSPI의 9.3배 대비 2배나 높고, 2001년 이후 가 장 높은 차이를 기록.

-올해 국내 증시(KOSPI+KOSDAQ)에서 IT(YTD +49%)와 헬스케어(YTD +52%)의 공통점은 주도섹터라는 것. 그러나 IT의 2017년 3분기까지 누적 순 이익은 4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1%나 증가한 반면 헬스케어는 1.9 조원으로 -7% 감소. IT는 ‘현실’, 헬스케어는 ‘기대’를 기반으로 한 주 도섹터였다라는 점에는 차이.

-연말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할 경우 배당도 중요한 투자지표다. KOSPI100과 KOSDAQ100의 배당성향은 22%와 17%로 차이가 큰 편.



-결론적으로 12월은 밸류/실적/금리/배당 측면을 고려할 때 KOSPI 대형주 중심의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기. 반도체 중 심의 IT와 정유 중심의 소재섹터가 실적/밸류/배당 측면을 감안 시 유망업종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