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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들이는 외국인...바구니에 뭐 담나 봤더니?

올해 외국인의 코스닥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 또한 역대 최고치인 일 평균 거래대금 5056억원을 기록, 종전 최고기록인 2015년 3913억원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는 정부의 코스닥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코스닥 기업의 실적 증가로 다소 높았던 밸류에이션 약점이 극복되고 있다는 것도 외국인 매수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외국인이 사들이는 코스닥 종목에 관심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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