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자홍’으로 분한 배우 차태현이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찾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차태현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원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1, 2부를 동시에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답게 차태현은 풍성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전망이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입담의 神 컬투와 연기의 神 차태현의 이번 만남은 나른한 오후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12월 20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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