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이용마 기자의 복직을 응원했다.
11일 오전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용마 기자의 MBC 복직을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용마 기자가 취재수첩을 들고 열심히 뛰는 모습, 마이크를 잡고 리포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빠른 쾌유를 두 손 모아 빕니다.” 라며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정권이 바뀌니까 외롭게 싸우던 사람들이 빛을 본다”,“이용마 기자 축하드려요”,“정상화된 MBC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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