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황금빛 내 인생’의 적수는 없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5.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2%보다 5.5%P 떨어진 수치이지만, 주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주말드라마 MBC ‘돈꽃’은 11.7%, 17.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치우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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