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김태리가 화보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얼마 전 김태리는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화보를 촬영 한 바 있다.
지난 7월 촬영된 김태리의 가네시 첫 화보 ‘Taeri, Chic and Ganeshi’는 그의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 있어 보는 이를 사로 잡는다.
김태리가 참여한 ‘1987’, ‘리틀 포레스트’가 잇따라 개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분위기 깡패’라고 불릴 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갖춘 김태리의 또 다른 화보가 기다려진다.
[사진=가네시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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