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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승에 따라 숲세권 아파트 급부상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인기만점!





최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주거의 트랜드가 점차 탈바꿈 되고 있다.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각 건설사 별로 다양한 녹지공간, 단지내 다양한 조경공간등을 선보이며 쾌적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미세먼지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에 이르기 까지 이른바 진짜 숲을 가지고 있는 진짜 숲세권은 그야말로 찾기가 드문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시장에서 숲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랜드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 사는 만25~64세 10명중 3~4명(3.5명)이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문제에 민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부와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이 이러한 숲세권 입지를 꼼꼼하게 따진다고 강조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규분양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건이라 강조한다.

화성개발이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천혜의 자연을 끼고 있는 숲세권아파트를 자랑한다. 오픈기간 견본주택을 방문한 30대 신혼부부는 “모델하우스에 오니 일단 수납공간이 많은 4베이 아파트란 점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되었다는 점이 좋았고, 특히나 숲과 산을 끼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직접 현장에도 몇번 가보았는데, 산책로등도 잘 정비되어 있어 사시사철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할 것 같아 무척 좋았고 아이들과도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을 단지 앞마당 처럼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부개산을 중심으로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는 만큼 더욱더 활용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힐링캠프로 각광받을 것으로 본다.

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된바 있어, 이와 같은 숲세권 아파트는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립과학원 연구결과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숲이 이와 같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입지적인 특징뿐만아니라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 건강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Air Care Solution을 통해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 및 행동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입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시장은 숲세권 아파트에 청약이 몰리고 있으며 입주후 가격 상승에도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터라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얼마만큼 사로잡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역세권, 숲세권, 의세권을 다(多)갖춘 다세권 아파트로서 서비스공간을 극대화하고 채광과 통풍, 전망까지 배려한 4베이 신평면을 선보였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으로 초기 계약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특별공급은 3월27일에 견본주택에서 쳥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3월28일, 2순위는 3월29일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4월4일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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