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067160)가 하나금융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캐릭터 ‘스타즈’가 담긴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즈는 아프리카TV의 1인 방송 진행자인 브로드자키(BJ)를 비롯해 시청자, 운영자, 매니저 등을 각각 상징하는 캐릭터로 지난해 7월 공개됐다.
이번에 나오는 신용카드는 국내전용 2개와 해외 겸용 2개로 나뉜다.
아프리카TV 신용카드는 ‘하나 1Q카드 데일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0.5%의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아프리카TV 별풍선 아이템 100개 이상 최초 충전 시 별풍선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프리카TV 신용카드는 전국 KEB하나은행 지점과 웹 사이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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