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제 14대 보니로 초통령으로 우뚝 선 안형섭은 오늘(16일) 캐리TV에 2주차 출연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으며 어린이 방송을 모두 석권하는 초통령의 새 역사를 기록했다.
안형섭은 지난주에 이어 ‘친친모(친한 친구 모여라)’에 출연해 캐리, 엘리, 루시, 스텔라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게임을 이어나갔다.
막대과자 먹기, 쌓기, 젠가, 도미노 4단계로 이뤄진 99초 단체 막대과자 게임은 엘리팀의 승리로, 음악이 나오는 헤드셋을 끼고 앞에 있는 문장을 질문하고 답하는 텔레파시 게임은 4팀의 불꽃 튀는 경쟁속에 안형섭과 스텔라팀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텔레파시 게임 속 안형섭은 “‘형섭X의웅’의 최근 타이틀곡은?”이라는 질문에 2번이나 “함께라면”이라고 대답해 함께 한 출연자들은 물론 팬들까지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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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은 “친친모 친구들에게 밝은 에너지도 받고 앞으로 보니하니도 더 잘할 것 같다.”고 캐리TV 출연 소감을 밝혔다.
캐리와 친구들 또한 “우리도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자주 놀러왔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초통령의 새 역사 제 14대 보니 오빠 안형섭의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 저녁 6시 E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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