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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업황 '상저하고' 전망...삼성전자 실적 개선 기대

올해 반도체 업황이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BNK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까지 수요 부진에 따른 D램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버 수요 회복 등으로 하반기 업황 반등이 점쳐졌다. BNK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하며 “서버 부진으로 메모리 업황 다운사이클의 폭이 예상보다 깊어질 전망이지만 일시적 조정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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