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비율은 온라인이 77만석으로 93%, 역 예매가 6만석 7%로 많은 국민이 온라인 예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역 예매 비율은 한자리 수로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36.4%, 경전선 37.8%, 동해선 35.5%, 호남선 38.2%, 전라선 44.9%, 강릉선 18.7%로 나타났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2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59.1%(경부선 63.1%, 호남선65.2%) 였다. 귀경 예매는 2월 5일과 6일 많았고 이틀간 상행선 예매율은 65.8%(경부선 68.4%, 호남선72.9%)를 기록했다.
잔여석은 9일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역창구 및 자동발매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등에서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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