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총동창회가 ‘2018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서정돈 성균관대 이사장, 강창수 대경F&B 회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총 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윤용택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23만 성균인의 표상으로 삼고자 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9일 오후6시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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