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서 신생아 10명 RSV 추가 감염 '총 31명'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생아 10명이 추가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대구시는 지난달 달서구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RSV 환자가 10명 늘어 모두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이 난 신생아 가운데 17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6명은 외래 진료, 나머지 8명은 퇴원했다.



한편, RSV는 소아나 성인에 감기와 기관지염,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5살 미만의 소아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