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아모텍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2% 감소한 496억원, 영업이익은 65.2% 감소한 6억원으로 내다봤다. 국내 고객사의 플래그십 물량 부진으로 NFC 매출이 3분기 대비 16.5% 감소하는 등 영향이다.
올해는 실적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상반기 국내 거래선 신제품 효과와 하반기 MLCC 양산, 해외 신규 고객 확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전장부품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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