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12배 진하게 농축한 ‘시베리안 차가버섯(사진)’을 설 선물로 추천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뛰어난 면역조절 효과가 있어 ‘항암버섯’으로 불린다.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의 척박한 극동지역의 추위를 견디고 자작나무의 영양을 흡수하며 15년 이상 성장하는데 차가버섯을 채취하면 자작나무가 죽기 때문에 ‘자작나무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원산지인 러시아에서 항공 직수입한 차가버섯으로 주요 영양성분을 보호하기 위해 동결 건조했다. 기존에는 차가버섯 원물을 구입해 직접 달여 먹어야 했다면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영양분을 12배 농축한 동결건조 분말 형태로 차처럼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됐다.
차가버섯에는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 SOD, 식이섬유 등의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를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한다. 시베리안 차가버섯에는 영양성분의 응집체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51.4% 이상, 베타글루칸이 174.96㎎/g 이상 함유되어 있어 유효성분 함량이 타사 제품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출시 2년 만에 3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차가버섯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과 VH몰·GS홈쇼핑·NS홈쇼핑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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