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환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미국 의료법인을 설립해 현지 재활의료 시장 내 원격진료의 활성화 수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네오펙트의 주력제품인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의 원격진료 보험코드 등록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국 최대 원격의료 기업 TELADOC도 메디케어에 보험코드를 등록한 이후 실적증가와 함께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윤 연구원은 이어 “그동안 B2B 방식으로 미국 병원에서 쌓은 임상 제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B2C 채널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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