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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자연사박물관, 전주시 미래유산으로 선정

전북대 자연사박물관 건물/전북대학교 제공




전북대학교는 1950년대 건립한 대학 자연사박물관이 전주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주시는 근현대 전주를 배경으로 시민의 기억에 남은 사건이나 건물, 인물,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 자산을 매년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은 전북대 개교 초기인 1957년 건립돼 중앙도서관, 박물관으로 이용됐다.

건물 형태와 내부 구조가 잘 보존돼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박물관 앞에 ‘미래유산’ 동판이 설치됐고 전주시 미래유산 홈페이지에도 소개된다.

박진호 전북대 자연사박물관장은 “대학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이 건물이 보존·계승해야 할 미래유산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그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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