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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확정" 시너지 효과 초대박 예상

《야한주식 - 한 번은 꼭 봐야할 섹시한 주식 정보》

- CJ헬로(037560)LG유플러스(032640)에 피인수되면서 시너지가 주목

- 렌탈 사업 전개로 영업수익 성장세 지속

☞ "인수 확정" 시너지 효과 초대박 예상 (확인)

CJ헬로에 대한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7,900원을 유지한다. 지난 2/8 LG유플러스로의 피인수가 확정됨에 따라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는 국면이다. 다만,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액은 8,000억원 수준 (주당 20,659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인수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4Q18 실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렌탈사업의 상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CJ헬로의 외형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에 피인수되면서 시너지가 주목 받고 있다. CJ헬로 입장에서의 시너지는 1) 유무선 결합상품 경쟁력 확보, 2) 규모의 경제에 따른 홈쇼핑송출수수료 증가 및 콘텐츠소싱비용 감소가 가능한 수준이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지분을 단순 인수했다는 점 (LG유플러스의 유선사업부문과 CJ헬로가 합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CJ헬로의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될 우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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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Q18 실적에서도 홈쇼핑 송출 수수료 매출 등의 플랫폼 매출액 감소와 함께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가 두드러졌다. 4Q18 기준 가입자수 감소 및 ARPU 하락세가 둔화 (디지털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1.5% 증가, 디지털 TV ARPU 9,950원 수준 유지)되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으나, 플랫폼 매출액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여전히 CJ헬로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LG유플러스는 당분간 합병보다는 인수 체제의 지배구조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플랫폼 매출액 감소세와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가 큰 폭으로 변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CJ헬로는 케이블방송, 인터넷, MVNO사업 등 통신 사업 외에도 렌탈, B2B 등의 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매출액의 10%가 렌탈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유료방송 및 통신사업에서의 성과부진을 다소 만회하고 있다. 그러나 수익성이 낮은 렌탈 사업의 특성상 이익 감소세를 막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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