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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프랑스 파리에 문경오미자 시범점포 개장
입력2019-05-03 10:38:29
수정
2019.05.03 10:38:29
이현종 기자
경북 문경시가 오미자 세계화 정책의 하나로 프랑스 파리에 문경오미자 시범점포 2일 개설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프랑스 현지법인인 슈리 패리스(SURI PARIS)사와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미자 홍보콘텐츠개발과 공동기획상품 개발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한국인이 창업한 화장품, 마사지, 스파, 식음료 등의 다양한 한류상품을 취급하는 한국 최초 K-뷰티숍 전문업체로 9월에 개장한다. 협약을 계기로 문경시는 수리 패리스사와 오미자 앰플, 오미자 탄산수 등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할 해외상품을 공공 기획하고 현지 어 커뮤니티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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