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두투어, 1·4분기 실적 기대보다 높아..목표주가 7%↑”-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기훈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5% 감소한 91억 원”이라면서도 “시장 기대치 73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1년 넘게 이어져 온 실적의 하향 조정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일본의 회복뿐만 아니라 중국 노선의 성자도 기대할 수 있어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5월 2일 중국 노선에 대한 운수권이 배분됐고 운항 횟수는 31% 증가하면서 상당 부분 저가항공사로 할당됐다”며 “모두투어는 중국 노선 비중이 19%로 높아 빠르면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