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엘(GTL, 윤홍찬 대표이사)이 소파스킨스 신제품 ‘골든(Gordon)’을 홈쇼핑에 첫 론칭한다. 지티엘은 오는 19일 16시 5분, 새로운 패턴의 소파스킨스 소파커버 골든을 NS홈쇼핑에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소이현 소파커버로 잘 알려진 소파스킨스는 글라무어의 성공적인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마르틴, 발토로 등 다양한 패턴의 소파커버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말레이시아 홈디자인 박람회 ‘홈덱(HOMEDEC) 2019’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인테리어 제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파스킨스 골든 쇼파커버는 고탄력의 ‘슈퍼스트레치(Super-Stretch)’ 원단에 2가지 색상을 배색한 스트라이프 패턴 제품이다. 설치와 관리가 쉬운 기능은 그대로 디자인에는 유럽 스타일이 더욱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글라무어, 마르틴 등 소파스킨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100% 스페인에서 생산한다.
19일 16시 5분부터 75분간 진행되는 골든 첫 론칭 방송에서는 린넨베이지, 마린블루, 레드와인, 라이트그레이, 엔틱브라운 등 5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종류는 1인용(7만8000원), 2~3인용(11만8000원), 4인용(13만8000원), 5인용(17만8000원)으로 소파 사이즈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미리주문 시 5% 할인 쿠폰을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자동주문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티엘 소파스킨스 담당자는 “전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거실 분위기를 바꾸고 가죽·패브릭 소파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골든 소파커버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패턴 디테일에 유럽 감성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소파스킨스를 국내 독점 판매중인 (주)지티엘(GTL)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진출한 글로벌 소싱 전문기업이다. 홈쇼핑, 직영매장, 백화점 입점매장을 통해 다양한 소파스킨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쇼핑몰까지 입점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파스킨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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