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 관리방법을 습득해 미래세대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공원에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 나누리캠프 합동 운영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홍보 등 성주지역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야산생태탐방원 김철기 원장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지역 의료기관과 전문성을 통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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