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연구원은 “2분기 개봉한 영화 두 편이 합산 300여만 명을 모객하며 각각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방영 중인 드라마 <보좌관> 의 6월 이익(OP 8~10억)이 상영관 사업 분기적자(OP -5억)를 큰 폭 상회한다”며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335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포츠 마케팅 사업과 콘텐츠 유통 부문 역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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