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에는 수원시, 장려상에는 파주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부서부문 장려상을 경기도 하천과가 받게 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 2018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공동주택 건설시 입주예정자가 참여하는 감리보고제를 운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전국 최초 자동차 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 시스템 구축해 부패예방시책을 추진했으며, 파주시는 일상감사 범위를 민간보조금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시상금 2,4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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