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084730)가 틴팅 필름 신제품을 출시했다.
팅크웨어는 틴팅 브랜드 ‘칼트윈(Kalt Win)’의 신규 라인업인 ‘칼트윈 ER’ 필름을 새롭게 내놓는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메탈 필름인 ‘칼트윈 ER’은 기존 제품에 비해 열차단 기능을 강화한 틴팅필름이다. 자외선을 99.9% 막아주며 적외선과 태양열은 각각 최대 77%, 68%까지 차단해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하이 콘트라스트 컬러 필터링(High Contrast Color Filtering) 공정을 적용해 야간 운행시에도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끔 했다.
팅크웨어는 칼트윈 브랜드 확대에 신경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칼트윈 브랜드가 나온 건 지난 2017년부터다. 현재 칼트윈은 TX·GR·LX·RX·AX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시공점을 438곳 두고 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