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1TEAM(원팀) 진우가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는 방탄소년단, 엑소 등 국내 최정상 그룹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프로듀싱을 맡아 1TEAM의 밝고 당당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롤링롤링’의 독특하면서 세련된 신스 사운드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1TEAM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나오는 ‘TAK!’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나른한 톤의 보컬과 랩을 더한 힙합 곡으로 1TEAM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ICE IN THE CUP’은 멤버 BC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시원한 곡 제목과 달리 섬세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포인트인 곡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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