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축제 'WCG 2019 시안'이 중국 산시성 시안시 취장신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 개막식을 갖고 2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권혁빈 WCG 조직위원장과 이정준 WCG 대표를 비롯해 권계현 삼성전자 중국 총괄 부사장, 왕 용 시안시 부시장을 포함한 지역 정부 관료 등이 참석했다.
2013년 쿤산 대회 이후 6년만에 부활한 새로운 WCG를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WCG 제공.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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