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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우주인♥강타, 열애설 재점화.."최근 다시 만남 가지는 중"

H.O.T.의 멤버 강타(40, 본명 안칠현)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29, 본명 한가은)이 헤어졌다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2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타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며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게시글을 게재했다.

우주인은 어제(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입을 맞추는 영상을 게재하고 화제를 모으자 바로 삭제했다. 이에 강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끝난 사이”라고 밝혔다. 각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강타측에서 어떠한 입장을 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주안은 레이싱 모델로 서울 모터쇼, 서울오투살롱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스 인기모델상’, ‘2015년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대상‘등을 수상했다.

→다음은 우주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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