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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업계
[스마트건설 코리아-LH] 모빌리티·헬스케어...첨단기술 녹아든 '스마트시티' 구현
세종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구상도./사진제공=LH




# 사람이 앞에 서면 자동으로 초록 불이 켜지고 대기자가 없으면 빨간 불로 유지되는 횡단 보도. 사람이나 자전거 등이 공원조명 인근에 접근하면 밝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가로등 등. 도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은 이제 단순 가상이 아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재 그리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모습이다.

‘똑똑한 도시’인 스마트시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도시다. 사물인터넷으로 도시 전체를 관리하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교통체계를 구축, 에너지를 절감하기도 한다.

LH는 이 같은 스마트시티 구현에 가장 앞장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서비스를 진행 중인 곳도 있으며, 해외에 국내 기술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국내 스마티시티의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LH에 따르면 스마트시티의 다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저비용의 구현이다. 스마트시티에서는 자원과 인프라 건설비용을 절감하고 교통·물류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 예로 투입구에 각종 쓰레기를 넣으면 지하에 매립된 수송관을 따라 컨테이너로 이동, 자동으로 분리·수거된다. 이처럼 분리수거된 쓰레기를 재활용 에너지로 사용하는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 ‘자동크린넷’은 시민의 편리와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보여준 대표적인 예다. LH는 시민과 지자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입주가 진행 중인 17개 지구에 관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진행하는 세종시 3생활권 전경./사진제공=LH




현재 LH는 세종 1-4 생활권에서 사용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사회문제 해법을 찾는 셈이다.

예를 들어 주차 문제, 청소년 및 지역 일자리 문제 등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체감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있다.

세종 5-1 생활권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종합시행계획을 수립해 공유자동차 및 5G, 자율주행, 블록체인, 딥러닝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도시에 적용될 7대 혁신요소(모빌리티·헬스케어 등)를 구체화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인프라를 개발하고, 공간계획 수립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H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73개의 스마트시티 사업 가운데 신도시, 택지 등 42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쌓은 스마트시티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동(쿠웨이트 압둘라신도시), 남미(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인도(깔리안 돔비블리), 아시아(베트남 흥옌성 리트엉켓) 등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더 나아가 미국, 유럽 등지로도 스마트시티 기술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쿠웨이트 압둘라신도시 내 센트럴 파크 조감도./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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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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