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모델 겸 배우 강승현, 가수 헨리와 함께 ‘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에 8회째인 LG 트롬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018년부터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시즌 별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고, 유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체험형 행사로 가전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미리 만나보는 ‘가을 데일리룩’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총 70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련된 패션 감각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톱모델 강승현과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가수 헨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현과 헨리는 특유의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가을 데일리룩으로 베이지, 아이보리 톤 등 한 가지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노크롬 룩(Monochrome Look)’,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인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레더 룩(Leather Look)’, 루즈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삼은 ‘수트 룩(Suit Look)’ 3가지를 제안했다.
특히 이 날 강승현과 헨리는 가죽이나 니트, 자켓 등 가을철 손이 많이 가는 의류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 본 LG 트롬 스타일러의 장점 및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관리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스타일링이 끝난 이후에는 강승현과 헨리가 추천한 가을 데일리룩을 착장한 패션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참석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LG 트롬 브랜드 의류관리가전 전 라인업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 가을 입기 좋은 데일리룩 소개는 물론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관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LG 트롬 스타일러의 경우, 가을철에 자주 입지만 매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울, 니트, 가죽 등 고급 의류 소재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의류관리 고민을 덜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원조 의류관리 가전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움직여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 99.9%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트루스팀’, 옷감 손상 없는 ‘저온 제습 건조’, 생활 구김 제거는 물론 바지 칼주름까지 말끔하게 관리 가능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