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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잘 감아도 탈모 예방? 헤드스파7 기능성 샴푸 ‘썬트리’ 출시





헤드스파7이 탈모 증상 완화에 좋은 기능성 샴푸 ‘썬트리 샴푸’를 출시했다. 헤어 및 두피에 좋은 성분들이 최적의 배합으로 담겨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 시 윤기 있고 풍성한 헤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헤드스파7의 썬트리 샴푸는 사용 시 샴푸의 기본인 깨끗한 클렌징에 더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강한 영양과 수분까지 전달해 주는 토털 케어 샴푸다. 식약처가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고시한 유효 성분과 식물유래 성분, 트리플 단백질, 특허성분까지 헤어에 좋은 제품들이 다수 함유됐다.

편백잎을 추출해 얻은 편백수와 편백오일, 여기에 라벤더 향까지 더해져 숲에 있는 듯한 잔향을 느끼게 하는 것도 썬트리 샴푸의 특징이다.

썬트리 샴푸는 농축된 제형이 수분과 만나 찰기 있고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여 헤어에 밀착, 묵은 때와 피지를 없애 주는 제품이다. 동시에 멘톨 등의 성분이 두피에 쿨링감을 부여한다. 샴푸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헤어에 마무리로 보습막까지 형성해 촉촉하고 찰랑이는 헤어를 연출해 준다.



헤드스파7 관계자는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유전적인 원인이나 스트레스 때문도 있지만 두피 모공에 쌓인 노폐물들을 제대로 씻어 내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며 “썬트리 샴푸로 매일 제대로 머리만 감아도 헤어와 두피의 유수분이 유지돼 탈모로부터 자유로운 두피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헤드스파7 썬트리 샴푸의 헤어 관리 및 탈모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팁은 헤드스파7 파란눈 블랙 헤어팩 트리트먼트와 함께 2STEP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샴푸 사용 후 젖은 머리와 두피에 트리트먼트를 도포 후 약 7초 정도 가볍게 마사지하고 헹궈주면 된다.

한편, 썬트리 샴푸는 출시와 동시에 올리브영에 입점됐다. 오프라인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전국 올리브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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