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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 크게 저평가된 상태"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며 20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6만6,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은 승소 확정에 따른 차익 실현, 배상금 규모가 청구 금액보다 낮았던 점 때문”이라며 “분기별로 신작 라이선스 게임이 5종 이상 출시되고 있고 ‘미르 4’, ‘미르 M’, ‘미르 W’의 신작 출시로 영업 가치도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현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하반기 기존에 계약된 라이선스 게임 10여종을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라이선스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분기 출시한 ‘미르’ IP 기반 신작 라이선스 게임 7종은 대부분 2분기 말에 출시돼 3분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위메이드는 ‘미르’ IP 관련 저작권에 대해 샨다게임즈 등 중국 게임사들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부 소송에서 이미 승소 판단을 받았다.

김 연구원은 “승소를 통한 손해배상금 수취와 더불어 지식재산에 대해 정식 저작권 사용계약을 맺게 되면 매출이 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서는 “자회사 전기아이피 가치에 대해 기존 10억달러 투자 유치를 기반해 적용했던 할인율 30%를 50%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라며 “현재는 전기아이피 합작법인(JV) 설립보다는 미르 전용 앱스토어 유형의 오픈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이 우선시되고 있어 전기아이피 가치 하락 리스크를 감안해 할인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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