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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긋한 담금·절임, 삼광글라스 ‘누름돌·조약돌’로 경험하세요





삼광글라스(005090)는 깨끗하고 건강한 담금·절임 음식과 특별한 테이블웨어, 스타일링을 위해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조약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이나 깻잎 장아찌, 김치 등의 절임음식을 할 때 눌러 놓을 수 있는 담금용 누름돌이다. 디저트나 회 접시 및 수저받침, 캔들 받침 등 테이블 세팅과 스타일링을 위한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유리돌마다 모양이 달라 소장가치가 높다. 수작업 생산인 만큼 비정기적으로 한정 수량씩 판매한다. 깨끗한 유리소재로 만들어져 색과 냄새 배임 없이 오랜 시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기획에는 실제 사용자인 주부들의 니즈가 직접적으로 반영됐다. 삼광글라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소비자 좌담회에서 장시간 염도 높은 음식에 두어도 부식 없이 깨끗한 누름돌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은 280g~400g 정도의 적당한 무게감과 사이즈를 갖춰 다양한 담금, 절임 음식에 사용할 수 있으며 깨끗한 유리 소재로 오랜 시간 염도가 높은 음식에 담가두어도 부식이나 색 배임,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글라스락 유리 조약돌’은 250g 전후의 소형 유리돌로 가을 감성을 더해줄 인테리어 소품도 가능하다. 캔들 받침, 테라리움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글라스 데코 펜이나 물감 등으로 표면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나만의 개성을 살린 DIY 유리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의 색상은 백색(투명), 갈색, 녹색 등 세 가지이며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유리 누름돌과 조약돌은 유리 소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영롱한 디자인 소품은 물론 다양한 담금용 누름돌로도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라며 “유리 소재는 건강하고 깨끗한 장점을 바탕으로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보유한 만큼, 글라스락은 항상 소비자 의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용도와 가치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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