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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맨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2019 스파익스 아시아 동상 및 파이널리스트 총 5개 부문 수상







오버맨이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19 스파익스 아시아 (Spikes Asia)’에서 Brand Experience & Activation_Exhibitions 부문 동상 및 4개 부문 파이널리스트까지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버맨이 동상을 수상한 스파익스 아시아의 Brand Experience & Activation_Exhibitions 부문은 고객의 참신한 브랜드 경험, 실감미디어, 360。참여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수립에 기여한 창의력, 아이디어, 전략, 실행결과를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 2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실행된 캠페인이다.

아동을 온전한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고자 약 300명 가량의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에게 부모로부터 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또한 이를 전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알리고 어른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디지털 홈페이지 전시를 통해 60만 명 이상의 누적 관람을 달성했으며 코엑스 오프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대전시, 전북도교육청, 울산항만공사 등 곳곳의 잇따른 요청에 따라 전국에서 총 27회에 걸친 전시를 진행했다.

뉴스 보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은 해당 캠페인은 ‘2019 스파익스 아시아’외에도 이미 2019 칸 라이온즈 페스티발 Short List, 부산국제광고제 Final List는 물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

오버맨 장승은 대표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광고인으로 보람을 느끼고, 한사람의 엄마로서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변곡점을 갖게 해준, 개인적으로도 고마운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오버맨은 기업의 매출 증대 외 좋은 사회를 만드는 가치 있는 캠페인에도 꾸준히 우리의 재능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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