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자리한 '한신'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중순 '한신'의 전용 84.87㎡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4,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한신은 1998년 완공된 1개동 총 5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68.13㎡ 5억1,000만원 ▲ 84.87㎡ 6억4,800만원 ▲ 132.96㎡ 7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신'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2년 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84.04㎡ 물건으로 5억7,800만원에서 9억6,000만원으로 올라 66.0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06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8건, 6억2,95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8,458만원), ▲경기도 (1,146건, 3억6,037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3억907만원), ▲부산광역시 (358건, 3억39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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