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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도 ‘펭수’와 손 잡는다··“정신건강 예방·관리 중요성 알릴 것”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가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브 구독자수 7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전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펭귄’ 펭수가 국민 정신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EBS ‘자이언트펭TV’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EBS1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이언트펭TV는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펭귄 ‘펭수’의 이야기를 담은 EBS 프로그램이다.



복지부는 “2030 직장인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청년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통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EBS 누리집과 자이언트펭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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