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 뉴욕야시장이 대구에서 한번 더 날개를 펼친다.
22일 리치푸드 측은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 뉴욕야시장 대구 광장점이 참가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음식 박람회는 지역 특산품 및 음식 전시와, 각종 경연대회가 열려 대구는 물론이고 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그런 이유로 각종 음식 또는 외식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뉴욕야시장에서 현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뉴욕야시장 대9데이~’ 이벤트이다.
뉴욕야시장 대9데이~ 이벤트는 음식박람회를 찾은 대구지역 고객 999명에게 핑거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권 증정 행사로 해당 상품권은 티켓 부스 및 인증 이벤트 부스, 뉴욕야시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대구데이 핑거스테이크 무료 이벤트로 받은 상품권은 대구지역에 위치한 뉴욕야시장 칠성점, 광장점, 경대점, 테크노폴리스점에서 진행되며 상품권 사용기간은 21일~29일이다.
뉴욕야시장 마케팅 담당자는 “뉴욕야시장을 사랑해주시는 대구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핑거스테이크를 무료로 대접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대구에 자리잡고 있는 뉴욕야시장 매장이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 더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전국에 18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퓨전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로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2월 사업설명회 일정을 준비중에 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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