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NH투자, 뱅크샐러드와 금융제휴로 연3.5% 발행어음 판매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투자증권(005940)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증권업계 최초로 핀테크업체 레이니스트와 제휴를 통해 연 3.5%(세전) CMA 발행어음 상품을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레이니스트는 간편한 종합자산관리와 개인화된 금융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며 뱅크샐러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흩어진 개인의 자산을 한 눈에 보여주고 금융 데이터에 따라 자산을 체계화해준다.

이번 특판 상품의 가입한도는 200만원이며 연 3.5%(세전) 3개월 만기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모바일 증권 나무 최초 신규고객이다. 가입과 동시에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혜택까지 자동으로 더해진다. 가입방법은 뱅크샐러드 어플리케이션에서 MY금융탭 배너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마이데이터 산업이 도입되면 개인은 정보 관리의 주체가 되어 흩어져 있는 개인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의 데이터를 업체에 제공해 맞춤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데이터 패러다임은 개인으로 이동할 것이고, 미래 금융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다”며, “마이데이터를 통해 2030세대에게 커스터마이징된 상품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