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자리한 '한신(555-1)'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초순 '한신(555-1)'의 전용 84.9㎡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2,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1,7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한신(555-1)는 1996년 완공된 2개동 총 3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한신(555-1)'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 크레시티' 121.98㎡로 2019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롯데캐슬피렌체' 30.4㎡ 물건으로 2억2,5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올라 55.5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30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58건, 6억1,13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9건, 4억1,813만원), ▲경기도 (1,125건, 3억6,318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3억871만원), ▲부산광역시 (519건, 2억9,20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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