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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디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온라인 예약 진행

크리스마스 세트 메인 포터하우스와 활랍스터, 크림스피나치, 매쉬 포테이토, 화이트아스파라거스




호텔, 고급 레스토랑 업계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며 최대 대목이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 모시기로 분주하다. 특히 평일 중간에 끼어있는 크리스마스이다보니 멀리 떠날 수도 없이 도심에 위치한 호텔과 레스토랑에 예약이 몰리고 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이틀 동안 특별한 ‘크리스마스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 24일, 12월 25일 단 이틀동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웅장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캐롤 음악을 들으며 스테이크 만찬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를 준비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김종탁 총괄 쉐프는 ‘크리스마스 세트는 특별한 날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세트 메뉴 구성으로 식전빵으로는 프랑스식 전통 베이커리 메종 기욤에서 매일 프랑스 쉐프가 직접 유기농 재료로 만든 신선한 빵과 고메 버터로 시작하여, 애피타이저로는 3년째 이용하고 있는 ‘바다의 별’이라 불리우는 스텔라 마리스 굴과 점보새우, 그리고 화이트와인에 부드럽게 찐 가리비가 들어간다. 특히 스텔라 마리스 굴은 일반 굴과 달리 맛과 육질이 매우 뛰어나 많은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하는 고급 재료이다.

샐러드에는 메로골드라 부르는 청자몽을 이용한 여러 가지 과일이 곁들여진 청자몽 샐러드가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28일간 건식 숙성시킨 포터하우스(800g)와 소고기와 음식궁합으로 무척이나 좋은 갑각류로 캐나다 항공직송(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당일 입고되는 활랍스터 (1kg)이 함께 제공된다.



사이드 디쉬로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매쉬 포테이토, 크림 스피나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중세 프랑스 왕실에서 즐겨먹던 귀족의 채소라 불리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사포닌 함량이 그린 아스파라거스보다 높아 약용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귀한 식재료로 알려져있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하얀 눈을 닮은 만년설 딸기와 크림 베이스의 애플 타르트가 준비 되어 있으며, 입구 계단에 위치해있는 포토존에서 대형 테디베어가 입장하는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매장 내부에는 산타 분장을 한 테디베어와 작은 테디베어들이 많은 여성고객, 어린이 고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엄선된 재료와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된 크리스마스 세트와 산타 분장을 한 테디베어가 반갑게 맞이하는 이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크리스마스는 온라인 예약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이동훈 대표이사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의미 있고 품격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청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온라인 예약과 카카오톡 채널로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말 연시 동안 뉴욕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한국의 대표적인 테디베어 브랜드 ‘테지움’과 함께 콜라보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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