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여의도 증권가 식당서 종업원간 칼부림...1명 의식불명·1명 중상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들끼리 칼부림이 벌어져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15분쯤 여의도 한 증권사 건물 지하 1층 음식점 주방에서 60대 여성과 20대 남성 직원 사이에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은 복부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은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여성의 목부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은 여성이 주방에서 쓰는 칼로 남성을 찌르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