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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앙블랑, ‘사랑의 브릿지 279km 기부 캠페인’ 열어





아기 물티슈 기저귀 프리미엄 브랜드 앙블랑이 대구 경북지역민을 위한 ‘사랑의 브릿지 279km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앙블랑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지역 고객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물티슈를 지원하였으며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북을 포함한 전국구로 지역을 확대해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물티슈는 임직원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육아카페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기가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다.

대구지역 육아카페에 앙블랑의 지원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원들은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앙블랑의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이런 선한 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했음 좋겠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앙블랑에서는 코로나 19의 큰 피해 지역인 대구지역에 더 많은 지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경북지역민을 위한 사랑의 브릿지 279km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앙블랑 사랑의 브릿지 279km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티슈 기부 릴레이로 캠페인에 참여한 응원 수만큼 앙블랑이 대구, 경북 고객들에게 물티슈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앙블랑에서 대구까지 279km 거리로 1명 참여시 100m 이동하며 총 2,790명 참여시 대구, 경북 고객들에게 물티슈가 전달된다. 캠페인 기간은 3월 3월(화)~3월 31일(화)까지다.



참여방법은 앙블랑 사랑의 브릿지 참여 영상 또는 사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앙블랑 #물티슈 #앙블랑사랑의브릿지)와 다음 기부 릴레이를 함께할 친구를 태그하여 SNS에 업로드 후 앙블랑 공식홈페이지 내 사랑의 브릿지 이벤트 페이지 하단 댓글에 대구, 경북 지역민 응원 메세지와 SNS에 올린 게시글 URL을 남기면 된다.

앙블랑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판매물품이 부족한 상황에도 물품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대구, 경북 지역의 어머님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앙블랑은 물티슈 기부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전 직원이 1개월에 1번 9시간 봉사활동에 나서는 119 사회나눔 봉사활동, 소외 이웃을 위한 신개념 나눔 프로젝트 위드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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