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개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2.8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에프엔씨엔터가 -1.5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덱스터(-1.37%), 아이오케이(-0.72%)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바른손(+1.89%), 초록뱀(+1.1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6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유통업과 기타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