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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없이 안전하게 보청기 소리조절을 받으세요!

코로나19 극복 위한 보청기 비대면 피팅 시스템





보청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전문점을 방문하여 소리 조절(피팅)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대면 접촉을 꺼리고, 보청기 피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탈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 코리아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oticon)이 보청기 전문점을 방문하거나 다른 고객과 마주치기 꺼려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비대면 보청기 소리조절 리모트케어(RemoteCare)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티콘(Oticon)의 원격 소리 조절(보청기 피팅) 프로그램 리모트케어는 보청기 사후 관리를 위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e-Health 솔루션이다. Oticon RemoteCare 모바일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원격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에 보청기를 연결하면 청각 관리 전문가와 실시간 연결되어 화상 통화가 진행되고 서로 대화를 하며 피팅이 이루어진다.



디만트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보청기 사용자들은 본인의 청력에 맞는 개인 맞춤형 보청기가 필요하다. 1dB 정도의 미세한 음압 차이에도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피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팅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존재한다. 이런 분들에게 실시간 원격 피팅을 받을 수 있는 리모트케어 시스템을 소개하여 최적의 소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만트 코리아는 10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덴마크 디만트의 한국지사로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 필립스 보청기,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이컬 등을 운영하며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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