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자동차, 유모차, 도서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올웨이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6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도, 더블팬과 더블필터를 갖춰 강력하게 공기를 정화시킨다. 또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공기청정협회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저소음·저전력의 취침모드가 작창돼, 유모차, 도서관, 사무실 등 조용한 장소에서 소음 없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내장된 PM1.0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4단계로(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블루-그린-옐로우-레드) 공기오염도가 표시되며, 제품 OFF시에도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체크하여 ‘나쁨’상태가 될 때 진동이 울리는 알림 기능까지 갖췄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상품기획부문 실장은 “미세먼지가 사계절 이슈로 떠오르며,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필요해졌다”며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는,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 강력한 공기청정 효과와 다양한 편의기능까지 갖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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