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집에 김수미가? 독설에 등짝 스매싱까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천하무적인 줄 알았던 ‘호랑이’ 김종국이 일생일대 굴욕(?)을 겪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생각치도 못한 손님을 맞이하며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친다다.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알고 보니 ‘핵폭탄 독설’ 의 아이콘 김수미가 종국의 집을 방문한 것.

김수미는 시작부터 반 구십 살 ‘미우새’ 종국에게 “결혼하지 마!” 라며 반전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짠’국이 집에서 절대 허용되지 않았던 금기(?)를 깨트려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더욱이 김종국은 남다른 절약 소신 때문에 김수미에게 등짝 스매싱(?)까지 맞는 일도 발생했다. 급기야, 종국의 이마에 불이 나는 충격적인 딱밤 사건(?)이 벌어져 母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동안 종국에게 구박만 당하며 설움을 겪었던 ‘쌥쌥이 형제’ 하하와 양세찬은 종국의 쩔쩔 매는 모습을 보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에게 인생 최대 大위기가 닥친, 반면 하하와 양세찬에게는 깜짝 선물 같았던 ‘김수미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는7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