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감장 나오는 추미애 장관...'아들 의혹' 최대쟁점 될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이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는 추미애 장관과 고기영 차관 등이 참석한다. 추 장관 취임 후 첫 국감으로, 여야 의원들은 서씨의 특혜휴가 의혹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서씨의 특혜휴가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추 장관이 2017년 6월 보좌관에게 지원장교의 휴대폰 번호를 보내며 ‘아들과 연락을 취해달라’고 한 사실이 발견돼 거짓 해명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씨 등 20여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모두 거부했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