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사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2일 외교부는 김 신임 이사장이 4선 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위원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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