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18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92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환자 98명 중 수도권 환자가 84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4명(치명률 1.76%)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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