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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문화예술계 애로 청취, 나경원 교통안전 점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여야 예비후보들은 지난 1일 국민면접, 경선토론, 취약시설 방문, 공약 발표 등으로 하루를 보냈다. 왼쪽 사진부터 국민면접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 경선후보 1대1 토론에 나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정봉주 예비후보, 쪽방촌 방문한 국민의힘 나경원, 체육입시학원 찾은 오세훈, 국회에서 공약발표하는 오신환 예비후보,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오 후보와 안 대표는 2일 오전 각각 대학로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애로를 청취한다. 이들은 어려움에 처한 공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5호선 방화차량기지를 방문해 교통안전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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